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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을 향한 중위권 순위 싸움이 치열한 가운데, 삼성과 kt가 이기고 롯데가 지면서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4위 삼성은 4안타 3타점의 맹타를 휘두른 이재현을 앞세워 선두 LG를 14 대 4로 크게 이기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2타점을 보탠 삼성 외국인 타자 디아즈는 시즌 144타점으로, 박병호의 KBO리그 최다 타점 기록(146타점)에 2개 차로 다가섰습니다.
kt는 개막 이후 17연승을 달리던 한화 선발 폰세의 연승 행진을 가로막았습니다.
폰세는 1회부터 안현민에게 3점 홈런을 허용하는 등, 5회까지 4점을 내주며 올 시즌 처음으로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한화를 4 대 2로 꺾은 kt는 4연패에서 벗어나며 단독 5위가 됐습니다.
전날까지 kt와 공동 5위였던 롯데는 최하위 키움에 15 대 5로 크게 져 하루 만에 6위로 내려앉았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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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개막 이후 17연승을 달리던 한화 선발 폰세의 연승 행진을 가로막았습니다.
폰세는 1회부터 안현민에게 3점 홈런을 허용하는 등, 5회까지 4점을 내주며 올 시즌 처음으로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한화를 4 대 2로 꺾은 kt는 4연패에서 벗어나며 단독 5위가 됐습니다.
전날까지 kt와 공동 5위였던 롯데는 최하위 키움에 15 대 5로 크게 져 하루 만에 6위로 내려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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