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3년 만에 프로배구 컵대회 우승...남자부 최다 6번째

대한항공, 3년 만에 프로배구 컵대회 우승...남자부 최다 6번째

2025.09.20. 오후 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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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OK저축은행을 3 대 0으로 완파하고 3년 만에 프로배구 컵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대한항공은 통산 6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현대캐피탈을 제치고 컵대회 남자부에서 가장 많은 6회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대한항공의 공격을 지휘한 세터 한선수는 최우수선수로 뽑혔습니다.

이번 대회 남자부 경기는 세계선수권대회 기간 자국 대회를 개최할 수 없다는 국제배구연맹 규정 위반 문제로 파행 운영됐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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