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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우상혁은 일본 도쿄에서 계속된 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 34를 뛰어넘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뉴질랜드의 해미시 커는 우상혁보다 2cm 높은 2m 36을 넘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첫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우상혁은 마지막 기회에서 바를 2m 37로 올려 금메달에 도전했지만 실패해 지난 2022년 미국 유진 세계선수권에 이어 두 번째 은메달에 만족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 가운데 세계육상선수권에서 메달 2개를 따낸 선수는 우상혁이 유일합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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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은 마지막 기회에서 바를 2m 37로 올려 금메달에 도전했지만 실패해 지난 2022년 미국 유진 세계선수권에 이어 두 번째 은메달에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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