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첫 완전체 훈련...손흥민 원톱 실험

홍명보호 첫 완전체 훈련...손흥민 원톱 실험

2025.09.05. 오후 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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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강호 미국과의 평가전을 앞둔 축구 대표팀이 현지에서 첫 완전체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 선수 26명은 미국 뉴욕 아이칸 스타디움에서 미국 현지 3번째 훈련을 했습니다.

패스 게임을 하다 오른쪽 발목을 접질린 이강인이 회복 이후 다시 합류해 미국 현지에서 처음으로 완전체 훈련이 이뤄졌습니다.

이날 훈련에 참가한 오현규는 최근 독일행이 무산된 것과 관련해 현재 몸 상태는 좋으며 하루 빨리 경기를 뛰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주전 대부분이 빠진 미국을 대비한 전술 익히기에 초점을 맞춘 완전체 훈련은 손흥민을 원톱으로 세우고, 부상으로 빠진 중원 황인범 자리를 어떻게 채울 것인가에 집중됐습니다.

출처:KFA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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