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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번째 메이저 테니스 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조코비치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우승을 노리는 알카라스가 US오픈 준결승에서 맞붙습니다.
세계 랭킹 2위인 알카라스는 대회 열흘째 남자 단식 8강전에서 레헤츠카를 3대 0으로 물리치고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이어 조코비치도 프리츠를 3대 1로 꺾으면서 두 선수가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합니다.
조코비치는 남녀 단식을 통틀어 메이저 대회 역대 최다인 25번째 우승을 노리고, 알카라스는 통산 6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과 함께 세계 1위 탈환에 도전합니다.
여자 단식에서는 지난해 결승에서 맞붙었던 한국계 미국인 페굴라와 세계 1위 사발렌카의 재대결이 성사됐습니다.
페굴라는 생애 첫 메이저 우승에 도전하고, 사발렌카는 US오픈 2연패를 노립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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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조코비치도 프리츠를 3대 1로 꺾으면서 두 선수가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합니다.
조코비치는 남녀 단식을 통틀어 메이저 대회 역대 최다인 25번째 우승을 노리고, 알카라스는 통산 6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과 함께 세계 1위 탈환에 도전합니다.
여자 단식에서는 지난해 결승에서 맞붙었던 한국계 미국인 페굴라와 세계 1위 사발렌카의 재대결이 성사됐습니다.
페굴라는 생애 첫 메이저 우승에 도전하고, 사발렌카는 US오픈 2연패를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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