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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가 무산된 안세영 선수가 자신을 믿지 못한 게 가장 큰 실수였다고 돌아봤습니다.
안세영은 대회를 마치고 귀국해 취재진과 만나 "말 그대로 아쉬운 대회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실수하더라도 준비한 것을 시도했다면 차라리 후회는 없었을 텐데, 실수할까 봐 두려워서 많은 것을 하지 못했다는 게 아쉽다"고 털어놨습니다.
끝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더 완벽하게 준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안세영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이번 대회 64강부터 8강까지 상대에게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모두 2대 0으로 완승했지만, 준결승에서 천위페이에 패해 2연패 도전이 무산됐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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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이번 대회 64강부터 8강까지 상대에게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모두 2대 0으로 완승했지만, 준결승에서 천위페이에 패해 2연패 도전이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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