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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탬파베이에서 뛰던 김하성 선수가 애틀랜타로 이적했습니다.
MLB닷컴은 "탬파베이가 김하성을 웨이버 공시하고, 애틀랜타가 김하성을 영입했다"고 전했습니다.
김하성은 올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 자격으로 탬파베이와 계약했지만,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24경기밖에 뛰지 못했습니다.
김하성은 내일(3일)부터 애틀랜타 유니폼을 뛸 수 있는데, 애틀랜타가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4위에 머물고 있어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은 크지 않습니다.
김하성은 선수 옵션에 따라 내년 시즌 애틀랜타에 남을지를 정할 수 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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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선수 옵션에 따라 내년 시즌 애틀랜타에 남을지를 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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