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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안양이 서울과의 '연고지 더비'에서 처음으로 이겼습니다.
안양은 서울과의 원정 경기에서 2대 1로 이겨 K리그1 승격 이래 첫 연승을 달성했습니다.
서울 김기동 감독은 이날 승리하면 K리그 역대 15번째로 '100승' 사령탑에 오를 수 있었지만 좌절됐습니다.
안양은 2004년 서울 전신인 안양 LG가 서울로 연고를 옮긴 이후 9년 뒤인 2013년 시민구단으로 새로 창단돼 서울과 안양 경기는 '연고지 더비'로 불립니다.
대전은 김천과의 홈 경기에서 2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대전 수비수 안톤은 후반 52분 극장골을 터트려 팀을 극적인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강원은 모재현의 결승골을 앞세워 포항을 1대 0으로 꺾었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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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은 2004년 서울 전신인 안양 LG가 서울로 연고를 옮긴 이후 9년 뒤인 2013년 시민구단으로 새로 창단돼 서울과 안양 경기는 '연고지 더비'로 불립니다.
대전은 김천과의 홈 경기에서 2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대전 수비수 안톤은 후반 52분 극장골을 터트려 팀을 극적인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강원은 모재현의 결승골을 앞세워 포항을 1대 0으로 꺾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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