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한 달 만에 홈 데뷔전..."교통 체증 빼고 다 좋아"

손흥민, 한 달 만에 홈 데뷔전..."교통 체증 빼고 다 좋아"

2025.08.29. 오후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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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프로축구 LAFC 손흥민이 이적한 지 한 달 정도 만에 홈 데뷔전을 치릅니다.

'교통 체증 빼고 다 좋다'고 할 정도로 LA 현지 적응을 마친 손흥민은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에도 도전합니다.

이대건 기자입니다.

[기자]
이적 후 3일 만에 출전한 데뷔전에서 페널티킥을 유도하고,

두 번째 경기 만에 첫 공격 포인트 기록,

그리고 세 번째 경기, 환상적인 오른발 프리킥으로 데뷔골을 쏘아 올립니다.

리그 30라운드에서 '가장 빛난 골'로 선정되는 데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놀라운 건 이 모든 걸 단 3경기 만에 이뤄냈다는 겁니다.

[스티브 체룬돌로 / LAFC 감독 : 전에 말했듯이 손흥민이 여기 온 지 겨우 몇 주밖에 안 됐지만 마치 한 해 동안 있었던 것처럼 느껴져요.]

그 사이 LA도 '손흥민 도시'처럼 바뀌었고, 손흥민도 LA의 대표적인 단점을 알 정도로 빠르게 적응했습니다.

[손흥민 / LAFC 공격수 : 여기가 내 집이라고 상상해 봐요. 그냥 괜찮은 겁니다. 생각해보니까 딱히 나쁜 건 없지만 그래도 교통은 문제네요." "(헬리콥터로 다니면 되잖아요.)]

이제 기다리는 건 홈 구장 데뷔전입니다.

이적 이후 LAFC의 원정 경기가 계속되면서 손흥민은 한 달 정도 만에 홈 구장 데뷔 무대에 오릅니다.

홈 관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릴지도 관심입니다.

홈 팬들도 준비 완료입니다.

새로운 입석 전용 구역까지 매진시킬 정도로 LAFC 홈 구장인 BMO스타디움을 가득 채울 예정입니다.

YTN 이대건입니다.

영상편집:마영후
출처:LAFC / MLS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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