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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2부 투어에서 뛰는 김민솔 선수가 한국 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김민솔은 경기도 포천힐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3타를 줄여 최종합계 19언더파로 2위 노승희를 1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였던 김민솔은 마지막 날 15번 홀까지 1타를 잃고 선두 경쟁에서 멀어졌지만,
16, 17번 홀 연속 버디로 다시 공동 선두에 오른 뒤 마지막 18번 홀에서 10m가 넘는 긴 이글 퍼트를 홀컵에 떨어뜨려 극적인 우승을 완성했습니다.
올해 2부 투어에서 주로 뛰는 김민솔은 이번 대회 추천 선수로 나와 우승 상금 2억7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KLPGA 투어에서 추천 또는 초청 선수 우승은 2022년 KLPGA 챔피언십 김아림 이후 김민솔이 약 3년 만입니다.
올해 2부 투어인 드림 투어에서 4승을 거둔 김민솔은 생애 첫 1부 투어 우승을 대회 나흘 내내 선두를 놓치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장식했습니다.
2006년생인 김민솔은 다음 대회인 KB금융 스타 챔피언십부터 1부 정규 투어 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했습니다.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렸던 노승희가 18언더파로 1타 차 단독 2위에 올랐고,
역시 공동 선두였던 이다연은 마지막 날 8언더파를 몰아친 홍정민과 함께 17언더파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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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솔은 경기도 포천힐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3타를 줄여 최종합계 19언더파로 2위 노승희를 1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였던 김민솔은 마지막 날 15번 홀까지 1타를 잃고 선두 경쟁에서 멀어졌지만,
16, 17번 홀 연속 버디로 다시 공동 선두에 오른 뒤 마지막 18번 홀에서 10m가 넘는 긴 이글 퍼트를 홀컵에 떨어뜨려 극적인 우승을 완성했습니다.
올해 2부 투어에서 주로 뛰는 김민솔은 이번 대회 추천 선수로 나와 우승 상금 2억7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KLPGA 투어에서 추천 또는 초청 선수 우승은 2022년 KLPGA 챔피언십 김아림 이후 김민솔이 약 3년 만입니다.
올해 2부 투어인 드림 투어에서 4승을 거둔 김민솔은 생애 첫 1부 투어 우승을 대회 나흘 내내 선두를 놓치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장식했습니다.
2006년생인 김민솔은 다음 대회인 KB금융 스타 챔피언십부터 1부 정규 투어 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했습니다.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렸던 노승희가 18언더파로 1타 차 단독 2위에 올랐고,
역시 공동 선두였던 이다연은 마지막 날 8언더파를 몰아친 홍정민과 함께 17언더파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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