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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의 손흥민 선수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데뷔 3경기 만에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
손흥민은 댈러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경기 시작 6분 만에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데뷔골을 만들어냈습니다.
손흥민은 상대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동료가 얻어낸 프리킥을 골대 왼쪽 구석으로 절묘하게 차 넣었습니다.
손흥민의 선제골에도 LAFC는 전반 13분 동점골을 허용했고, 이후 손흥민을 중심으로 일방적인 공세를 펼쳤지만, 1 대 1 균형을 깨지 못했습니다.
경기가 끝난 뒤 손흥민은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로 2경기 연속 선정됐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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