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서 3타수 2안타

김혜성,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서 3타수 2안타

2025.08.22. 오후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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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를 다쳐 재활 중인 김혜성 선수가 복귀를 앞두고 출전한 마이너리그 경기에서 안타 2개를 쳐냈습니다.

김혜성은 LA 다저스 산하 트리플A팀인 오클라호마시티의 경기에 출전해 1회 첫 타석과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쳐내며 3타수 2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3주 넘게 재활에 전념해온 김혜성은 24일 만에 실전 경기에 출전하며 메이저리그 복귀 준비를 마쳤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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