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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9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샌디에이고와 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한 이정후는 2회 첫 타석에서 깨끗한 중전 안타를 쳐내며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8대 1로 져서 지구 4위로 떨어졌습니다.
탬파베이의 김하성은 또 허리 통증이 심해져 부상 복귀 이후 네 번째로 결장했습니다.
지난해 어깨 수술 이후 지난달 5일 메이저리그로 돌아온 김하성은 종아리에 이어 허리를 다쳐 결장과 복귀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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