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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에서 뛰는 오타니가 '투수들의 무덤'으로 불리는 쿠어스필드에서 투수 복귀 이후 최악의 성적을 냈습니다.
오타니는 미국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안타 9개를 내주고 5실점을 기록해 패전 투수가 됐습니다.
올 시즌 10번째 등판한 오타니는 시즌 첫 패를 기록했고, 평균자책점은 3.47에서 4.61로 치솟았습니다.
이날 투구 수는 66개로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59㎞였습니다.
오타니가 한 경기에서 안타 9개 이상을 허용한 건 LA 에인절스에서 뛰던 2021년 9월 이후 약 3년 11개월 만입니다.
오타니는 0대 5로 뒤진 5회 말 교체됐고 팀도 3대 8로 졌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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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10번째 등판한 오타니는 시즌 첫 패를 기록했고, 평균자책점은 3.47에서 4.61로 치솟았습니다.
이날 투구 수는 66개로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59㎞였습니다.
오타니가 한 경기에서 안타 9개 이상을 허용한 건 LA 에인절스에서 뛰던 2021년 9월 이후 약 3년 11개월 만입니다.
오타니는 0대 5로 뒤진 5회 말 교체됐고 팀도 3대 8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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