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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득점왕에 오른 리버풀 공격수 살라가 통산 세 번째 잉글랜드 프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살라는 영국 맨체스터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린 2025 PFA 시상식에서 2024-2025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는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습니다.
2017년부터 리버풀에서 뛴 살라는 2018년과 2022년에도 같은 상을 받았습니다.
잉글랜드에서 함께 뛰는 동료 선수들이 수상자를 결정하는 이 상을 3차례 받은 선수는 살라가 유일합니다.
살라는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9골을 넣고 도움 18개를 올리며 리버풀 우승에 앞장섰습니다.
리그 최다 득점으로 골든 부츠, 최다 도움으로 플레이메이커상을 받은 살라는 PFA 올해의 선수상까지 거머쥐며 3개의 상을 석권한 첫 선수로 우뚝 섰습니다.
신인상 격인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은 애스턴 빌라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뛰는 모건 로저스가 받았습니다.
출처:PFA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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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에서 함께 뛰는 동료 선수들이 수상자를 결정하는 이 상을 3차례 받은 선수는 살라가 유일합니다.
살라는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9골을 넣고 도움 18개를 올리며 리버풀 우승에 앞장섰습니다.
리그 최다 득점으로 골든 부츠, 최다 도움으로 플레이메이커상을 받은 살라는 PFA 올해의 선수상까지 거머쥐며 3개의 상을 석권한 첫 선수로 우뚝 섰습니다.
신인상 격인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은 애스턴 빌라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뛰는 모건 로저스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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