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김하성, 맞대결에서 이틀 연속 안타

이정후·김하성, 맞대결에서 이틀 연속 안타

2025.08.17. 오후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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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와 탬파베이의 김하성이 맞대결에서 이틀 연속 안타를 쳐냈습니다.

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4회와 9회 안타를 쳐내며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고, 시즌 10호 도루도 성공했습니다.

6번 타자 유격수로 나선 김하성도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치고 나간 뒤 도루도 추가했습니다.

탬파베이는 8회에 두 점을 뽑아 2대 1로 승리했고, 샌프란시스코는 7연패에 빠졌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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