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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에이스 코디 폰세가 프로야구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막 15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폰세는 대전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회까지 삼진 9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15연승을 달성했습니다.
폰세는 동시에 23경기 만에 삼진 200개를 돌파하며 역대 최소 경기 200탈삼진 신기록도 함께 세웠습니다.
폰세의 호투 속에 한화는 롯데를 2 대 0으로 꺾었고, 김경문 감독은 역대 세 번째로 개인 통산 1천 승 고지에 오르는 겹경사를 맞았습니다.
한화와 선두 경쟁 중인 LG는 외국인 투수 톨허스트의 7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kt를 11 대 2로 크게 이기고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톨허스트는 7회까지 단 77개의 공만 던지고 2피안타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KIA와 SSG도 각각 외국인 에이스 네일과 앤더슨의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삼성과 키움을 꺾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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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의 호투 속에 한화는 롯데를 2 대 0으로 꺾었고, 김경문 감독은 역대 세 번째로 개인 통산 1천 승 고지에 오르는 겹경사를 맞았습니다.
한화와 선두 경쟁 중인 LG는 외국인 투수 톨허스트의 7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kt를 11 대 2로 크게 이기고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톨허스트는 7회까지 단 77개의 공만 던지고 2피안타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KIA와 SSG도 각각 외국인 에이스 네일과 앤더슨의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삼성과 키움을 꺾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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