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다르빗슈 상대 내야안타

미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일본의 다르빗슈를 상대로 내야안타를 쳐냈습니다.

샌디에이고와 경기에서 6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한 이정후는 2회 첫 타석에서 3루 방면으로 흐르는 안타를 때려내며 3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4대 1로 져서 3연패에 빠졌습니다.

탬파베이의 김하성은 애슬레틱스전에서 5타수 무안타로 부진했지만, 팀은 7대 4로 승리했습니다.

LA다저스의 오타니는 LA에인절스와 경기에서 3경기 연속 홈런을 날리며 홈런 공동 선두를 달렸고, 다저스는 7대 4로 패해 샌디에이고에 한 게임 차 추격을 허용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