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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 오타니가 3년 연속 40홈런을 달성했습니다.
오타니는 토론토와의 홈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회 3번째 타석에서 홈런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투수 배싯의 싱커를 걷어 올려 가운데 담장을 넘겼습니다.
지난 7일 이후 2경기 만에 나온 시즌 40호 홈런입니다.
이로써 오타니는 재작년 LA 에인절스 때 44개, 지난해 다저스로 옮긴 뒤 54개, 그리고 올해까지 3년 연속 40홈런을 돌파했습니다.
오타니는 내셔널리그 홈런 1위인 필라델피아의 슈와버와의 격차도 1개로 좁혀 3년 연속 홈런왕 도전도 이어갑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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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내셔널리그 홈런 1위인 필라델피아의 슈와버와의 격차도 1개로 좁혀 3년 연속 홈런왕 도전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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