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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에서 뛰는 이정후가 8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습니다.
이정후는 워싱턴과의 홈경기에 6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쳤습니다.
2대 4로 끌려가던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상대 투수의 강속구를 밀어쳐 내야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3월 말부터 8경기 연속 안타로 이번 시즌 최장 기록을 세웠던 이정후는 두 번째 8경기 연속 안타에 성공했습니다.
팀은 2대 4로 져 3연승이 중단됐습니다.
사흘 만에 선발 출전한 탬파베이 김하성은 시애틀과의 원정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에 볼넷 1개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타율은 1할대로 떨어졌고, 팀도 4대 7로 졌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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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은 2대 4로 져 3연승이 중단됐습니다.
사흘 만에 선발 출전한 탬파베이 김하성은 시애틀과의 원정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에 볼넷 1개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타율은 1할대로 떨어졌고, 팀도 4대 7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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