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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가 한화와의 1·2위 맞대결에서 크게 웃었습니다.
LG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8대 1로 압승을 거뒀습니다.
한화 선발 엄상백이 1이닝 6실점으로 무너지며 승부가 초반부터 LG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3연승을 내달린 선두 LG는 2위 한화와의 맞대결에서 연승을 따내며 격차를 3경기로 벌렸습니다.
전반기가 끝났을 때만 해도 한화가 2위 LG에 4경기 반 차로 앞선 1위였지만 LG가 하반기 20경기에서 17승 3패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빼앗았습니다.
9위 두산은 8회에 터진 강승호의 역전 투런포를 앞세워 최하위 키움에 6대 4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강승호는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로, 양의지는 5타수 3안타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t는 개인 최다 이닝인 8이닝을 책임진 헤이수스의 역투를 앞세워 삼성을 3대 1로 눌렀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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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을 내달린 선두 LG는 2위 한화와의 맞대결에서 연승을 따내며 격차를 3경기로 벌렸습니다.
전반기가 끝났을 때만 해도 한화가 2위 LG에 4경기 반 차로 앞선 1위였지만 LG가 하반기 20경기에서 17승 3패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빼앗았습니다.
9위 두산은 8회에 터진 강승호의 역전 투런포를 앞세워 최하위 키움에 6대 4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강승호는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로, 양의지는 5타수 3안타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t는 개인 최다 이닝인 8이닝을 책임진 헤이수스의 역투를 앞세워 삼성을 3대 1로 눌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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