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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람의 손자' 이정후가 7경기 연속 안타를 뽑아내며 8월 들어 타격감이 급상승했습니다.
MLB 전설의 선발 맞대결은 LA다저스 커쇼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소식, 이대건 기자입니다.
[기자]
2타석 연속 범타로 물러난 이정후가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섭니다.
상대 투수 어빈의 초구 직구를 받아쳐 1루 라인을 타고 흐르는 강한 타구를 만들어냅니다.
2루까지 쏜살같이 내달린 이정후.
아쉽게도 안타가 아닌 1루수 수비 실책으로 기록됩니다.
[MLB 현지 해설 : 이정후가 2루까지 달립니다. 그런데 안타가 아닌 1루수 실수로 판정합니다.]
4대 0으로 앞선 8회 말 마지막 타석에서 깨끗한 좌전 안타를 때려냅니다.
7경기 연속 안타를 만들어냈고 득점 2개도 추가했습니다.
8월 7경기에서 타율 3할 9푼 3리로 타격감을 한껏 끌어 올렸습니다.
샌프란시스코도 3연승을 달렸습니다.
나란히 메이저리그 통산 200승과 3000 탈삼진을 달성한 LA 다저스 커쇼와 토론토 셔저의 선발 맞대결.
이들 모두 사이영상을 3차례나 수상한 메이저리그의 살아 있는 전설입니다.
커쇼는 6이닝 동안 단 한 점만 내주고 마운드를 내려왔는데, 셔저는 한 점을 더 허용했습니다.
나란히 호투를 펼쳤지만 경기는 다저스의 5대 1 승리로 끝났습니다.
이렇게 전설의 맞대결은 커쇼의 판정승으로 끝났습니다.
YTN 이대건입니다.
영상편집 : 이정욱
출처 : MLB 유튜브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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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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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바람의 손자' 이정후가 7경기 연속 안타를 뽑아내며 8월 들어 타격감이 급상승했습니다.
MLB 전설의 선발 맞대결은 LA다저스 커쇼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소식, 이대건 기자입니다.
[기자]
2타석 연속 범타로 물러난 이정후가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섭니다.
상대 투수 어빈의 초구 직구를 받아쳐 1루 라인을 타고 흐르는 강한 타구를 만들어냅니다.
2루까지 쏜살같이 내달린 이정후.
아쉽게도 안타가 아닌 1루수 수비 실책으로 기록됩니다.
[MLB 현지 해설 : 이정후가 2루까지 달립니다. 그런데 안타가 아닌 1루수 실수로 판정합니다.]
4대 0으로 앞선 8회 말 마지막 타석에서 깨끗한 좌전 안타를 때려냅니다.
7경기 연속 안타를 만들어냈고 득점 2개도 추가했습니다.
8월 7경기에서 타율 3할 9푼 3리로 타격감을 한껏 끌어 올렸습니다.
샌프란시스코도 3연승을 달렸습니다.
나란히 메이저리그 통산 200승과 3000 탈삼진을 달성한 LA 다저스 커쇼와 토론토 셔저의 선발 맞대결.
이들 모두 사이영상을 3차례나 수상한 메이저리그의 살아 있는 전설입니다.
커쇼는 6이닝 동안 단 한 점만 내주고 마운드를 내려왔는데, 셔저는 한 점을 더 허용했습니다.
나란히 호투를 펼쳤지만 경기는 다저스의 5대 1 승리로 끝났습니다.
이렇게 전설의 맞대결은 커쇼의 판정승으로 끝났습니다.
YTN 이대건입니다.
영상편집 : 이정욱
출처 : MLB 유튜브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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