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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의 간판타자 김도영이 다시 햄스트링 손상이 확인돼 전격적으로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김도영은 어제(7일) 롯데와 경기에서 5회 수비 도중에 왼쪽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고, 오늘 병원 검진 결과 근육 손상 소견을 받았다고 KIA 구단은 밝혔습니다.
KIA는 김도영의 정확한 부상 정도는 2~3주 뒤 재검진을 통해 확인할 예정이지만 선수 보호 차원에서 올 시즌 남은 기간은 선수에게 휴식을 주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정규리그 MVP를 차지했던 김도영은 개막전과 지난 5월에 이어 햄스트링 부상이 세 번째 반복됐고, 결국 29경기에서 타율 3할 6리, 홈런 7개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쳤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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