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식 매직' 베트남, U-23 아세안챔피언십 3연패

'김상식 매직' 베트남, U-23 아세안챔피언십 3연패

2025.07.30. 오후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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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23세 이하 아세안챔피언십 3연패를 달성했습니다.

베트남은 개최국 인도네시아와의 챔피언십 결승에서 전반 37분 응우옌 꽁프엉의 결승 골을 앞세워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3회 연속 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베트남은 올해 1월 동남아시아 최대 축구 축제인 미쓰비시컵에서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이번에 23세 이하 챔피언십도 제패했습니다.

김상식 감독은 A대표팀이 참가하는 국가대항전 미쓰비시컵과 23세 이하 챔피언십 동반 우승을 이룬 최초의 사령탑이 되었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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