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전 멀티골' 윌리안, K리그 23라운드 MVP

'포항전 멀티골' 윌리안, K리그 23라운드 MVP

2025.07.25. 오전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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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을 상대로 멀티골을 뽑아낸 프로축구 수원FC의 윌리안이 K리그 23라운드를 가장 빛낸 선수로 뽑혔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2일 포항과의 경기에서 두 골을 터트리며 수원FC의 5 대 1 대승을 이끈 윌리안을 23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윌리안은 포항전에서 후반 19분 프리킥 득점에 이어 후반 33분 머리로 추가 골까지 넣는 활약을 펼쳤고, 수원FC는 올 시즌 첫 연승에 성공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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