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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LG가 KBL 연봉 조정을 거친 베테랑 가드 전성현을 안양 정관장으로 보내는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LG는 가드 전성현을 정관장으로 보내고 가드 배병준과 포워드 나성호를 영입하는 1:2 트레이드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노에서 뛰다가 지난 시즌 LG로 이적한 전성현은 정규리그 37경기에 출전해 평균 7.3점에 3점 슛 1.8개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정규리그 막판 무릎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까지 모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전성현은 지난 8일 KBL 재정위원회에서 열린 보수 조정 심의에서 구단을 상대로 승리했습니다.
지난 시즌 평균 10점에 3점 슛 성공률 34.6%를 기록한 가드 배병준은 8년 만에 친정 LG에 복귀하고, 지난 2023년 드래프트로 정관장 유니폼을 입은 나성호는 LG에 새 둥지를 틀게 됐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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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현은 지난 8일 KBL 재정위원회에서 열린 보수 조정 심의에서 구단을 상대로 승리했습니다.
지난 시즌 평균 10점에 3점 슛 성공률 34.6%를 기록한 가드 배병준은 8년 만에 친정 LG에 복귀하고, 지난 2023년 드래프트로 정관장 유니폼을 입은 나성호는 LG에 새 둥지를 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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