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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 김혜성이 4경기 만에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김혜성은 미네소타와의 홈 경기에 7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치고 2타점을 곁들였습니다.
김혜성은 팀이 3대 6으로 끌려가던 6회 2사 2·3루 상황에서 상대 투수 바를런드의 초구를 공략해 2타점 적시타를 때렸고 다음 타자 타석에서 시즌 12번째 도루도 성공했습니다.
시즌 타율은 3할 1푼 7기를 기록했고 타점 2개를 더해 시즌 15타점이 됐습니다.
오타니가 9회 마지막 타석에서 2점짜리 시즌 36호 홈런까지 때렸지만, 다저스는 7대 10으로 졌습니다.
애틀랜타와의 원정 경기에 나선 샌프란시스코 이정후는 팀 타선이 오랜만에 폭발했지만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고 볼넷 1개를 골라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안타 10개를 앞세워 애틀랜타에 9대 0으로 완승하고 6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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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은 팀이 3대 6으로 끌려가던 6회 2사 2·3루 상황에서 상대 투수 바를런드의 초구를 공략해 2타점 적시타를 때렸고 다음 타자 타석에서 시즌 12번째 도루도 성공했습니다.
시즌 타율은 3할 1푼 7기를 기록했고 타점 2개를 더해 시즌 15타점이 됐습니다.
오타니가 9회 마지막 타석에서 2점짜리 시즌 36호 홈런까지 때렸지만, 다저스는 7대 10으로 졌습니다.
애틀랜타와의 원정 경기에 나선 샌프란시스코 이정후는 팀 타선이 오랜만에 폭발했지만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고 볼넷 1개를 골라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안타 10개를 앞세워 애틀랜타에 9대 0으로 완승하고 6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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