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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일본오픈 우승컵도 들어 올렸습니다.
안세영은 도쿄에서 열린 일본오픈 결승에서 랭킹 2위인 중국의 왕즈이를 2대 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1·2세트 모두 경기력 면에서 압도하면서 단 42분 만에 우승을 확정 지었습니다.
안세영은 올해 5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이겨 '왕즈이 킬러'의 면모를 이번에도 과시했습니다.
안세영은 이번 대회 32강전부터 결승까지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우승'을 일궈냈습니다.
2년 만에 일본오픈 정상을 되찾은 안세영은 올해 초 말레이시아오픈 우승과 인도오픈, 오를레앙 마스터스,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에 이어 시즌 6승째를 수확했습니다.
안세영은 곧바로 중국으로 넘어가 7번째 우승 도전에 나섭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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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은 이번 대회 32강전부터 결승까지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우승'을 일궈냈습니다.
2년 만에 일본오픈 정상을 되찾은 안세영은 올해 초 말레이시아오픈 우승과 인도오픈, 오를레앙 마스터스,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에 이어 시즌 6승째를 수확했습니다.
안세영은 곧바로 중국으로 넘어가 7번째 우승 도전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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