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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접전 끝에 강우 콜드승으로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한화는 수원 원정 경기에서 KT를 6회 만에 6대 5로 꺾었습니다.
이날 5회 도중 빗줄기가 굵어지며 6회 시작을 앞두고 경기가 중단됐고, 계속 폭우가 쏟아져 결국 경기 종료가 선언됐습니다.
8연승에 성공한 한화는 시즌 54승째를 쌓으며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대체 외국인 선수로 입단해 이날 정식 계약을 맺은 리베라토는 4타수 3안타 2득점으로 맹활약했고, 노시환은 승부를 결정짓는 시즌 18호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두산은 SSG를 제압하고 연승에 성공했습니다.
김재환과 김동준은 한 점짜리 홈런을, 오명진은 승부에 쐐기를 박는 두 점짜리 홈런을 터트려 팀의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3위 롯데는 2위 LG를 꺾고 격차를 1경기 차로 줄였습니다.
롯데 선발 데이비슨은 5이닝 동안 안타 5개를 내주며 LG 타선을 1실점으로 막아내 시즌 8승째를 쌓았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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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연승에 성공한 한화는 시즌 54승째를 쌓으며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대체 외국인 선수로 입단해 이날 정식 계약을 맺은 리베라토는 4타수 3안타 2득점으로 맹활약했고, 노시환은 승부를 결정짓는 시즌 18호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두산은 SSG를 제압하고 연승에 성공했습니다.
김재환과 김동준은 한 점짜리 홈런을, 오명진은 승부에 쐐기를 박는 두 점짜리 홈런을 터트려 팀의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3위 롯데는 2위 LG를 꺾고 격차를 1경기 차로 줄였습니다.
롯데 선발 데이비슨은 5이닝 동안 안타 5개를 내주며 LG 타선을 1실점으로 막아내 시즌 8승째를 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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