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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후반기로 접어든 미국 프로야구에서 뛰는 LA 다저스 김혜성이 호수비에 안타까지 기록했습니다.
이번 달 들어 반등하는 샌프란시스코 이정후도 안타를 때려냈습니다.
이대건 기자입니다.
[기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혜성이 경기 시작부터 좋은 출발을 알립니다.
1·2루 사이 깊은 타구를 잘 쫓아가 선두 타자 출루를 막아낸 뒤 환한 미소를 짓습니다.
타석에서도 좋았습니다.
0대 1로 끌려가던 6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서 밀워키 선발 프리스터의 시속 148km 싱커를 받아쳐 깔끔한 중전 안타를 뽑아냅니다.
8회 세 번째 타석에서 교체된 김혜성은 시즌 타율을 3할 4푼 2리로 끌어 올렸습니다.
김혜성은 올 시즌 내셔널리그 신인상 경쟁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후반기 선발 출전 기회를 얼마나 늘리느냐가 중요해 보입니다.
이정후 방망이도 좋은 신호를 보냈습니다.
후반기 첫 경기 첫 타석에서 중전 안타를 때려냅니다.
[MLB 현지 해설 : 이정후가 오른쪽 중앙으로 안타를 때려냅니다. 크게 돌 것 같은데 다시 1루로 돌아갑니다.]
6월 1할대 타율로 부진했던 이정후는 이달 들어 3할 1푼 7리로 크게 반등하고 있습니다.
탬파베이 내야수 김하성은 3타수 무안타에 볼넷 1개를 기록하며 최근 3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YTN 이대건입니다.
영상편집 : 이주연
출처 : MLB 유튜브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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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로 접어든 미국 프로야구에서 뛰는 LA 다저스 김혜성이 호수비에 안타까지 기록했습니다.
이번 달 들어 반등하는 샌프란시스코 이정후도 안타를 때려냈습니다.
이대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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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혜성이 경기 시작부터 좋은 출발을 알립니다.
1·2루 사이 깊은 타구를 잘 쫓아가 선두 타자 출루를 막아낸 뒤 환한 미소를 짓습니다.
타석에서도 좋았습니다.
0대 1로 끌려가던 6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서 밀워키 선발 프리스터의 시속 148km 싱커를 받아쳐 깔끔한 중전 안타를 뽑아냅니다.
8회 세 번째 타석에서 교체된 김혜성은 시즌 타율을 3할 4푼 2리로 끌어 올렸습니다.
김혜성은 올 시즌 내셔널리그 신인상 경쟁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후반기 선발 출전 기회를 얼마나 늘리느냐가 중요해 보입니다.
이정후 방망이도 좋은 신호를 보냈습니다.
후반기 첫 경기 첫 타석에서 중전 안타를 때려냅니다.
[MLB 현지 해설 : 이정후가 오른쪽 중앙으로 안타를 때려냅니다. 크게 돌 것 같은데 다시 1루로 돌아갑니다.]
6월 1할대 타율로 부진했던 이정후는 이달 들어 3할 1푼 7리로 크게 반등하고 있습니다.
탬파베이 내야수 김하성은 3타수 무안타에 볼넷 1개를 기록하며 최근 3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YTN 이대건입니다.
영상편집 : 이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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