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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와 LA 다저스 김혜성이 27일 만에 다시 성사된 맞대결에서 나란히 3안타를 터트리며 맹활약했습니다.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홈 경기에서 역전 3루타를 포함해 4타수 3안타, 3타점의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샌프란시스코가 한 점 뒤진 4회말 이정후는 우익수 키를 넘기는 2타점 3루타를 터트리고 내야 안타로 쐐기 타점까지 뽑는 등 안타 3개로 3타점을 수확했습니다.
이에 뒤질세라 김혜성은 첫 타석에서 안타를 치고 나가 2루를 훔친 뒤 오타니의 홈런 때 홈을 밟았고,
세 번째 타석에서도 유격수 강습 안타를 만든 뒤 곧바로 2루 도루에 성공하는 등 3안타에 멀티 도루까지 성공하며 이정후 못지않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한국인 절친 두 선수의 활약 속 두 팀은 난타전을 벌인 끝에 샌프란시스코가 한 점 차로 승리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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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홈 경기에서 역전 3루타를 포함해 4타수 3안타, 3타점의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샌프란시스코가 한 점 뒤진 4회말 이정후는 우익수 키를 넘기는 2타점 3루타를 터트리고 내야 안타로 쐐기 타점까지 뽑는 등 안타 3개로 3타점을 수확했습니다.
이에 뒤질세라 김혜성은 첫 타석에서 안타를 치고 나가 2루를 훔친 뒤 오타니의 홈런 때 홈을 밟았고,
세 번째 타석에서도 유격수 강습 안타를 만든 뒤 곧바로 2루 도루에 성공하는 등 3안타에 멀티 도루까지 성공하며 이정후 못지않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한국인 절친 두 선수의 활약 속 두 팀은 난타전을 벌인 끝에 샌프란시스코가 한 점 차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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