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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테니스 세계 1위인 신네르가 탈락 위기에서 기권승을 거뒀습니다.
신네르는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대회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21위인 디미트로프에게 세트 점수 0대 2로 뒤진 상황에서 상대 선수 기권으로 승리를 따냈습니다.
두 세트를 먼저 따낸 디미트로프가 2대 2로 맞선 3세트 경기 도중 가슴 근육 통증을 이유로 경기를 포기해 결국 신네르가 8강에 진출했습니다.
올해 호주오픈에서 우승한 신네르는 8강에서 미국의 셸턴을 상대합니다.
세계 6위인 조코비치도 11위인 디미노어와의 16강전에서 3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
조코비치는 이탈리아의 코볼리와 4강 진출을 다툽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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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호주오픈에서 우승한 신네르는 8강에서 미국의 셸턴을 상대합니다.
세계 6위인 조코비치도 11위인 디미노어와의 16강전에서 3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
조코비치는 이탈리아의 코볼리와 4강 진출을 다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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