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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이 선발 이승현의 8과 ⅓이닝 1실점 호투를 앞세워 LG를 물리쳤습니다.
삼성은 선발로 나선 이승현이 9회 1아웃까지 LG 타선을 노히트노런으로 꽁꽁 묶으며 4대 1로 승리했습니다.
이승현은 노히트노런 달성까지 아웃 카운트 2개를 남겨 두고 LG 신민재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면서 아쉽게 대기록은 작성하지 못했습니다.
광주에선 KIA가 8회 터진 위즈덤의 2점 홈런과 김태군의 역전 2타점 적시타를 앞세워 롯데에 짜릿한 재역전승을 챙겼습니다.
kt는 잠실 원정에서 선발로 나선 오원석이 두산을 상대로 데뷔 첫 10승을 달성하며 이강철 감독에게 통산 500승을 선물했습니다.
SSG는 앤더슨이 NC 타선을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승리를 챙겼고, 고척에선 한화가 9회 터진 노시환의 역전 솔로포에 힘입어 키움을 꺾고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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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선 KIA가 8회 터진 위즈덤의 2점 홈런과 김태군의 역전 2타점 적시타를 앞세워 롯데에 짜릿한 재역전승을 챙겼습니다.
kt는 잠실 원정에서 선발로 나선 오원석이 두산을 상대로 데뷔 첫 10승을 달성하며 이강철 감독에게 통산 500승을 선물했습니다.
SSG는 앤더슨이 NC 타선을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승리를 챙겼고, 고척에선 한화가 9회 터진 노시환의 역전 솔로포에 힘입어 키움을 꺾고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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