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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가 8회말에 터진 전준우의 결승 적시타를 앞세워 LG를 2 대 0으로 꺾고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롯데 선발 이민석이 7회 투아웃까지, LG 선발 손주영이 6회까지 무실점 호투를 이어가는 투수전이 펼쳐진 가운데,
8회말 원아웃 만루에서 전준우의 2타점 2루타가 터지며 팽팽한 '0의 균형'이 무너졌습니다.
kt의 외국인 선수 로하스는 5회말 2점 홈런을 터뜨리며 KBO 리그 통산 175번째 홈런으로 우즈를 제치고 외국인 최다 홈런 기록을 다시 썼습니다.
로하스의 홈런을 앞세운 kt는 키움을 6 대 2로 꺾고 2연승을 달리며 5위로 올라섰습니다.
2점 차로 끌려가던 9회초, 이재현의 극적인 역전 만루홈런을 터뜨린 삼성은 두산에 6 대 4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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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외국인 선수 로하스는 5회말 2점 홈런을 터뜨리며 KBO 리그 통산 175번째 홈런으로 우즈를 제치고 외국인 최다 홈런 기록을 다시 썼습니다.
로하스의 홈런을 앞세운 kt는 키움을 6 대 2로 꺾고 2연승을 달리며 5위로 올라섰습니다.
2점 차로 끌려가던 9회초, 이재현의 극적인 역전 만루홈런을 터뜨린 삼성은 두산에 6 대 4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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