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프로야구 롯데의 외국인 투수 알렉 감보아가 시속 158㎞의 강속구를 앞세워 6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감보아의 눈부신 역투 속에 롯데는 전준우의 결승 2점 홈런 등을 묶어 LG를 5 대 2로 꺾고 2위 LG를 1경기 차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KBO리그 왼손투수 사상 가장 빠른 공을 던진 감보아는 6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잡아내며 시즌 6승째를 거뒀습니다.
최근 부진에 빠진 삼성은 득점 기회마다 어이없는 주루사를 반복하며 두산에 5 대 0 완패를 당해 최근 10경기에서 2승 8패를 기록했습니다.
3회에는 3루 주자 류지혁이 포수 견제구에 잡혀 아웃당했고, 6회에도 구자욱이 오버런을 범하면서 2루에서 태그아웃당했습니다.
최근 부진했던 두산 선발 어빈은 6회 원아웃까지 삼성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감보아의 눈부신 역투 속에 롯데는 전준우의 결승 2점 홈런 등을 묶어 LG를 5 대 2로 꺾고 2위 LG를 1경기 차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KBO리그 왼손투수 사상 가장 빠른 공을 던진 감보아는 6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잡아내며 시즌 6승째를 거뒀습니다.
최근 부진에 빠진 삼성은 득점 기회마다 어이없는 주루사를 반복하며 두산에 5 대 0 완패를 당해 최근 10경기에서 2승 8패를 기록했습니다.
3회에는 3루 주자 류지혁이 포수 견제구에 잡혀 아웃당했고, 6회에도 구자욱이 오버런을 범하면서 2루에서 태그아웃당했습니다.
최근 부진했던 두산 선발 어빈은 6회 원아웃까지 삼성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