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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국제대회로 확대된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가 내일 부산에서 개막합니다.
주로 2군이나 신인급 선수들이 뛰었던 퓨처스리그지만, 이번에는 주전급 선수와 아시아쿼터 선수가 대거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여기에 일본의 도쿄 하네다와 대학선발팀, 싱가포르와 몽골 국가대표팀 등 4개 나리의 10개 팀이 치열한 경쟁을 펼칩니다.
WKBL 6개 팀 가운데선 디펜딩 챔피언 BNK가 가장 많은 11명의 선수를 등록했습니다.
심수현 박성진 김민아 등 지난해 식스맨으로 활약했던 젊은 선수들과 함께 나카자와 리나, 스나가와 나츠키 등 2명의 아시아쿼터선수까지 포함됐습니다.
역시 아시아쿼터인 미마 루이와 히라노 미츠키가 출전하는 신한은행은 최윤아 감독, 이경은 코치 등 새 코칭스태프가 데뷔전을 치릅니다.
지난 시즌 아쉽게 준우승에 그친 우리은행은 새롭게 이적한 강계리를 비롯해 심성영 박혜미 등 베테랑 선수를 포함시켰고,
삼성생명은 지난해 베스트5였던 조수아 김아름과 함께 재활을 마친 윤예빈이 다시 코트에 섭니다.
이상범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하나은행은 박소희를 비롯해 식스맨급 신예 6명만 출전시키고,
박지수의 복귀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KB스타즈는 7명의 후보 선수만 명단에 포함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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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일본의 도쿄 하네다와 대학선발팀, 싱가포르와 몽골 국가대표팀 등 4개 나리의 10개 팀이 치열한 경쟁을 펼칩니다.
WKBL 6개 팀 가운데선 디펜딩 챔피언 BNK가 가장 많은 11명의 선수를 등록했습니다.
심수현 박성진 김민아 등 지난해 식스맨으로 활약했던 젊은 선수들과 함께 나카자와 리나, 스나가와 나츠키 등 2명의 아시아쿼터선수까지 포함됐습니다.
역시 아시아쿼터인 미마 루이와 히라노 미츠키가 출전하는 신한은행은 최윤아 감독, 이경은 코치 등 새 코칭스태프가 데뷔전을 치릅니다.
지난 시즌 아쉽게 준우승에 그친 우리은행은 새롭게 이적한 강계리를 비롯해 심성영 박혜미 등 베테랑 선수를 포함시켰고,
삼성생명은 지난해 베스트5였던 조수아 김아름과 함께 재활을 마친 윤예빈이 다시 코트에 섭니다.
이상범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하나은행은 박소희를 비롯해 식스맨급 신예 6명만 출전시키고,
박지수의 복귀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KB스타즈는 7명의 후보 선수만 명단에 포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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