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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김현수가 올스타전 최다 출전 새 기록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김현수는 KBO가 발표한 올스타전 나눔 올스타의 감독 추천 선수로 선발돼 KBO 최다인 통산 16번째로 올스타전에 나가게 됐습니다.
김현수 외에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나눔 올스타에는 LG 김영우와 박명근, KIA의 올러와 최지민, 한화의 문현빈 등이 감독 추천 선수로 올스타전에 나서게 됐습니다.
또 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드림 올스타에는 두산의 김택연과 최승용, kt의 박영현과 안현민, SSG의 조병현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올스타 베스트 12(트웰브)로 뽑힌 롯데 윤동희와 KIA 김도영, 한화 플로리얼은 부상으로 올스타전에 나서지 못하면서 삼성 김지찬과 키움의 송성문, 이주형이 선발 출전 선수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올 시즌 올스타전은 다음 달(7월)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개최됩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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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드림 올스타에는 두산의 김택연과 최승용, kt의 박영현과 안현민, SSG의 조병현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올스타 베스트 12(트웰브)로 뽑힌 롯데 윤동희와 KIA 김도영, 한화 플로리얼은 부상으로 올스타전에 나서지 못하면서 삼성 김지찬과 키움의 송성문, 이주형이 선발 출전 선수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올 시즌 올스타전은 다음 달(7월)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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