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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광주가 신창무와 아시나의 활약을 앞세워 안양을 물리치고 5위로 한 계단 뛰어올랐습니다.
광주는 전반 11분 신창무가 시원한 중거리포로 시즌 첫 골을 터뜨렸고, 전반 37분엔 신창무의 패스를 받은 아사니가 추가 골을 넣어, 한 골을 만회한 안양에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강원은 1대 1로 맞선 후반 추가 시간에 김대원이 중거리포로 결승 골을 터뜨려 수원FC를 2대 1로 꺾고 7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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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은 1대 1로 맞선 후반 추가 시간에 김대원이 중거리포로 결승 골을 터뜨려 수원FC를 2대 1로 꺾고 7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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