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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살이 넘은 어르신의 태권도 하는 모습, 상상이 가십니까?
청주에서 전국실버태권도 페스티벌이 열렸는데, 101살 한종상 어르신이 멋진 품새 시범을 보였습니다.
함께 보시죠.
5회째를 맞이한 전국실버태권도 페스티벌입니다.
32개 팀, 600여 명의 수련생들이 참가했는데, 가장 주목을 받은 건 바로 이 분, 올해로 101살의 한종상 어르신입니다.
태극 7장 품새를 보실까요?
발차기는 조금 힘들지만, 곧게 편 자세에서 나오는 손동작에선 절도가 느껴집니다.
90세부터 태권도를 시작해서 11년째 태권도를 수련하면서 건강도 지키고 있습니다.
할머니부터 어머니와 딸까지, 3대가 함께 감동의 무대를 펼치기도 했는데요.
딸인 선시연 양은 심장 수술을 6번이나 이겨내고 엄마, 할머니와 함께 대회에 출전해 멋진 품새를 보여줬습니다.
참가한 분들의 소감도 들어볼까요?
[한종상 / 101세 태권도 수련생 : 태권도는 여자나 남자나 건강을 도와주는 큰 보물이야. 얘기할 것도 없어 다른 건. 실버태권도 파이팅!]
[정정숙 / 실버 태권도 수련생 : 한 지 7~8년 됐거든요. 하면 할수록 묘미가 있고요. 10명도 안 된 회원이지만 35명이 됐어요. 점점 늘어나고 있어서 너무 좋다고 생각합니다. 태권도 파이팅!]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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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 7장 품새를 보실까요?
발차기는 조금 힘들지만, 곧게 편 자세에서 나오는 손동작에선 절도가 느껴집니다.
90세부터 태권도를 시작해서 11년째 태권도를 수련하면서 건강도 지키고 있습니다.
할머니부터 어머니와 딸까지, 3대가 함께 감동의 무대를 펼치기도 했는데요.
딸인 선시연 양은 심장 수술을 6번이나 이겨내고 엄마, 할머니와 함께 대회에 출전해 멋진 품새를 보여줬습니다.
참가한 분들의 소감도 들어볼까요?
[한종상 / 101세 태권도 수련생 : 태권도는 여자나 남자나 건강을 도와주는 큰 보물이야. 얘기할 것도 없어 다른 건. 실버태권도 파이팅!]
[정정숙 / 실버 태권도 수련생 : 한 지 7~8년 됐거든요. 하면 할수록 묘미가 있고요. 10명도 안 된 회원이지만 35명이 됐어요. 점점 늘어나고 있어서 너무 좋다고 생각합니다. 태권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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