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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외야수 이정후가 5경기 만에 안타를 때렸습니다.
이정후는 마이애미와의 원정 경기에 5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에 볼넷 1개를 기록했습니다.
4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에 빠졌던 이정후는 17타석 만에 안타를 기록했고, 시즌 타율도 2할 5푼 3리로 조금 올랐습니다.
이날 2대 4로 진 샌프란시스코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인 다저스에 4경기 반 차로 벌어졌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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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2대 4로 진 샌프란시스코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인 다저스에 4경기 반 차로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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