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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이 미국에 남아 메이저리그 진출 도전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고우석은 미국프로야구 디트로이트로부터 마이너리그 계약을 제안받아 홈구장이 있는 오하이오주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지난 19일, 고우석은 마이애미 산하 마이너리그팀인 잭슨빌에서 방출 통보를 받아 국내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하지만 고우석은 미국에서 메이저리그 도전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지인들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G 마무리 투수였던 고우석은 지난해 포스팅을 통해 샌디에이고와 2년 계약을 맺고 빅리그 데뷔를 노렸지만, 개막 명단에 들지 못한 채 마이애미로 트레이드됐습니다.
고우석은 마이너리그 트리플 A에서 5경기에 등판해 5와 ⅔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1.59로 호투했지만, 아쉽게 방출통보를 받았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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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마무리 투수였던 고우석은 지난해 포스팅을 통해 샌디에이고와 2년 계약을 맺고 빅리그 데뷔를 노렸지만, 개막 명단에 들지 못한 채 마이애미로 트레이드됐습니다.
고우석은 마이너리그 트리플 A에서 5경기에 등판해 5와 ⅔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1.59로 호투했지만, 아쉽게 방출통보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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