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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구미아시아육상선수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남자 400m 릴레이팀이 1억2천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습니다.
대한육상연맹은 전국선수권대회가 열리는 강원도 정선에서 시상식을 갖고 릴레이팀을 비롯해 높이뛰기 우상혁과 남자 1,500m 이재웅 등 수상자들과 한국기록을 경신한 선수, 지도자들에게 모두 3억3천4백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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