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이수경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이 내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장으로 내정됐습니다.
대한체육회는 국내외 체육 발전에 대한 기여도와 국제심판으로서의 역량, 스포츠계 리더십, 다양한 현장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 회장을 선수단장으로 발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여성이 올림픽 한국선수단장을 맡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인 이 회장은 국제빙상경기연맹 데이터 오퍼레이터와 국제심판, 대한빙상경기연맹 이사 등을 두루 거친 뒤 지난 1월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당선됐습니다.
이 회장은 선수들이 기량을 최대한 발휘하고 자긍심을 품으며 당당하게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동계 올림픽은 내년 2월, 이탈리아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 등에서 열리며 세계 90여 개국, 5천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할 예정입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체육회는 국내외 체육 발전에 대한 기여도와 국제심판으로서의 역량, 스포츠계 리더십, 다양한 현장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 회장을 선수단장으로 발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여성이 올림픽 한국선수단장을 맡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인 이 회장은 국제빙상경기연맹 데이터 오퍼레이터와 국제심판, 대한빙상경기연맹 이사 등을 두루 거친 뒤 지난 1월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당선됐습니다.
이 회장은 선수들이 기량을 최대한 발휘하고 자긍심을 품으며 당당하게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동계 올림픽은 내년 2월, 이탈리아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 등에서 열리며 세계 90여 개국, 5천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할 예정입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