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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프로축구 강호인 이탈리아 유벤투스와 잉글랜드 맨체스터 시티가 나란히 2연승을 거두며 FIFA 클럽 월드컵 16강행을 조기에 확정했습니다.
유벤투스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G조 2차전에서 모로코의 위다드에 4대 1로 여유 있게 이겼습니다.
20살 어린 나이에 유벤투스의 주축 공격수로 안착한 '신성' 케난 일디즈가 멀티골을 포함해 상대 자책골까지 3골에 관여하며 완승에 앞장섰습니다.
이로써 조별리그 2연승을 거둔 유벤투스는 최소 조 2위 성적을 확정했습니다.
이어 같은 조에 속한 맨시티도 알아인을 6대 0으로 크게 물리치고 16강행을 확정했습니다.
유벤투스와 맨시티는 오는 27일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조 1위 자리를 놓고 자존심 대결을 펼칩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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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조별리그 2연승을 거둔 유벤투스는 최소 조 2위 성적을 확정했습니다.
이어 같은 조에 속한 맨시티도 알아인을 6대 0으로 크게 물리치고 16강행을 확정했습니다.
유벤투스와 맨시티는 오는 27일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조 1위 자리를 놓고 자존심 대결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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