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세, 가장 먼저 10승 고지...한화 단독 선두 유지

폰세, 가장 먼저 10승 고지...한화 단독 선두 유지

2025.06.22. 오후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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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10승 고지를 밟은 코디 폰세의 활약을 앞세운 한화가 단독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습니다.

한화는 키움과의 홈 경기에서 폰세의 호투 속에 10대 4로 승리하며 2위 LG와 한 게임 차를 유지했습니다.

폰세는 5와 3분의 2이닝 동안 삼진 12개를 뽑으며 2안타 2실점으로 막아 가장 먼저 1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이날 데뷔전을 치른 대체 선수 리베라토는 5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합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롯데는 박병호가 3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린 삼성에 9대 6, 역전승을 거두며 4연승을 달렸고,

15안타를 퍼부은 LG는 두산을 13대 5로 크게 이겼습니다.

김석환이 결승 투런 포를 터트린 KIA는 SSG를 잡고 6연승을 달렸고,

선발 투수 로건이 7이닝 무실점으로 활약한 NC는 kt에 전날 패배를 되갚아줬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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