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할대 타율' 이정후 결장...김혜성도 벤치 지켜

'6월 1할대 타율' 이정후 결장...김혜성도 벤치 지켜

2025.06.22. 오전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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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들어 극심한 타격 부진을 겪는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보스턴과의 홈 경기에 결장했습니다.

이정후는 이번 달 들어 58타수 10안타, 타율 1할 7푼 2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날 보스턴과 경기에서도 4타수 무안타에 그치는 등 최근 3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습니다.

이정후가 결장한 건 지난 9일 애틀랜타전 이후 2주 만입니다.

2주 전 결장은 허리 통증 때문이었는데 이번 결장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정후가 결장한 가운데 샌프란시스코는 보스턴에 3대 2로 이겼습니다.

LA 다저스 김혜성도 워싱턴과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벤치를 지켰습니다.

지난 18일 샌디에이고전 이후 4일 만의 결장으로 팀은 3대 7로 졌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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