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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이적설에 휩싸인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의 거취가 아시아 투어 이후 결정될 거란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영국 BBC는 "손흥민이 다음 시즌 전에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있으며 결정 시기는 토트넘의 아시아 투어 이후로 지연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여름 투어는 프리미어리그 클럽에 수익성이 높은 행사"이며 "손흥민의 아시아 투어 참여는 상업적으로도 핵심"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토트넘은 다음 달 31일 홍콩에서 아스널과 경기를 치르고 한국으로 넘어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뉴캐슬을 상대합니다.
토트넘이 뮌헨에서 마티스 텔을 완전히 영입한 가운데 사우디 리그 여러 클럽과 무리뉴 전 감독이 이끄는 튀르키예 페네르바체가 손흥민에 관심을 보인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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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다음 달 31일 홍콩에서 아스널과 경기를 치르고 한국으로 넘어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뉴캐슬을 상대합니다.
토트넘이 뮌헨에서 마티스 텔을 완전히 영입한 가운데 사우디 리그 여러 클럽과 무리뉴 전 감독이 이끄는 튀르키예 페네르바체가 손흥민에 관심을 보인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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