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투타 겸업 시동...내일 선발로 등판

오타니, 투타 겸업 시동...내일 선발로 등판

2025.06.16. 오후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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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의 오타니가 2년 만에 '투타 겸업'을 다시 시작합니다.

LA다저스는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샌디에이고전에 오타니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습니다.

오타니는 LA에인절스에서 뛰던 지난 2023년 8월 24일 신시내티전에서 투구를 하다 교체된 이후 타자로만 출전했습니다.

오타니는 메이저리그에서 투수로 5시즌 동안 38승을 기록했고, 2022시즌엔 15승에 평균자책점 2.33으로 사이영상 투표 4위를 차지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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