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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미 확정한 축구 대표팀이 예선 마지막 경기를 대승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축구 대표팀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웨이트와의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4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쿠웨이트 자책골로 전반을 마무리한 대표팀은 후반 들어 이강인과 오현규, 이재성의 연속 득점포로 최종전을 마무리했습니다.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배준호는 도움 2개로 팀 승리에 기여 했습니다.
이날 원톱에 오현규를, 손흥민과 황희찬 자리에 배준호·전진우가 선발 출전해 월드컵 본선을 위한 세대교체를 시도했습니다.
발 부상으로 벤치에서 시작한 주장 손흥민과, 황희찬은 후반 중반 이후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2·3차 예선을 11승 5무로 마무리한 축구 대표팀은 16년 만에 월드컵 예선 무패를 기록했습니다.
경기 도중 '우리가 대한민국 축구이고, 한국 축구는 위대하다'는 의미의 'WE대한' 카드 섹션을 비롯해 다양한 축하 행사가 열렸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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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배준호는 도움 2개로 팀 승리에 기여 했습니다.
이날 원톱에 오현규를, 손흥민과 황희찬 자리에 배준호·전진우가 선발 출전해 월드컵 본선을 위한 세대교체를 시도했습니다.
발 부상으로 벤치에서 시작한 주장 손흥민과, 황희찬은 후반 중반 이후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2·3차 예선을 11승 5무로 마무리한 축구 대표팀은 16년 만에 월드컵 예선 무패를 기록했습니다.
경기 도중 '우리가 대한민국 축구이고, 한국 축구는 위대하다'는 의미의 'WE대한' 카드 섹션을 비롯해 다양한 축하 행사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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