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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농협중앙회와 쌀 소비 촉진과 체육인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오늘(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김나미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대한체육회와 농협중앙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종합경기대회에서 우리 선수단을 위한 급식지원센터 운영과 체육인 대상 아침밥 먹기 운동 추진 등을 함께해나가기로 했습니다.
협약식에 이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대회에서 우리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쌀 전달식' 행사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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